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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_보도자료] 원주한지테마파크 1년짜리 위탁운영 건에 대하여
작성자 원주한지테마파크 등록일 2022.09.13
조회수 1161 등록 IP 118.44.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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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테마파크 1년짜리 위탁운영 건에 대하여

▶ 연간 20만, 온라인 90만 관람객 방문하는 한지테마파크 이제는 원주브랜드로 정착
▶원주 전통문화유산,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 컨텐츠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육성해야
▶25년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온 한지 문화, 성장 도모해야
▶정부지정 축제, 강원도 우수축제로 성장해 온 한지문화제, 대한민국한지대전으로 
한지 문화 인력양성, K-컬쳐 선도, 국제사회에 원주와 한지 꾸준하게 알려와
▶군사도시에서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로 탈바꿈, 시민의 이익과 공익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지문화도시 정체성 계승하고 앞으로도 이어 가야
▶오는 15일 원주시의회 <한지테마파크 민간 위탁 동의안> 심의
▶집행부가 제출한 <1년짜리 한지테마파크 민간 위탁>은 부당, 변경 사유 타당성 없고 시정의 공정성 저해, 순리대로 3년으로 해야
▶시장직 인수위, 사실 왜곡 내용 정정해야
▶원주시의회의 현명한 판단 기대

○…오는 14일 원주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사)한지개발원 (이사장 김진희)은 <한지테마파크 위탁운영 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시의회에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원주시는 시의회에 <원주한지테마파크 민간 위탁 동의안>을 제출하였으며 15일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심의한다.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은 국비 지원 한지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 문광부의 요구로 민선 3기 시절인 지난 2005년 5월 10일 원주시와 <원주한지테마파크 조성 합의서>를 체결하였고, 건물 준공 후 민선 4기 김기열 시장 재임 때인 2010년 3월 26일, 원주시가 입법예고 한 <원주한지테마파크 설치 및 관리 운영 조례안>에 따라 2010년 12월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한지 문화의 지역화, 대중화, 전문화, 세계화를 이끌어 오며 매년 한지문화제를 비롯하여 대한민국한지대전. 해외 한지문화제 페이퍼로드 행사를 14차례 개최, 한지의 본고장 원주를 알리고 원주의 브랜드와 가치를 만들어 오고 있다.

○…한지테마파크는 3년 위탁 기간이 오는 12월에 종료됨에 따라 원주시의회에서 민간 위탁 동의안 심의의결 후 공모 절차를 거쳐 위탁기관을 선정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원주시가 유례없는 1년짜리 이상한 민간 위탁 동의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한지개발원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한지개발원은 인수위 보고서가 당사자의 의견을 무시한 채 사실과 다르게 기록하고 심각하게 사실을 왜곡한 것에 대해서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왔다. 첫째는 비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가 해당 단체의 성격이나 민간 위탁 등에 대한 이해가 없고, 자료에 근거하지 않은 채 마치 한풀이를 하듯이 제출한 보고서라는 판단 때문이다. 둘째는 인수위의 의견일 뿐 시정방침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행부가 이번에 제출한 1년 위탁 건의 추진 근거와 사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인수위 보고서에 기록한 <한지테마파크 문제점과 평가 및 제언>을 원주시가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보고서에서‘한지테마파크를 민선 5기 출범 등의 요인으로 부득이 한지개발원이 운영’,‘한지개발원이 12년 동안 자립하지 못하고 연평균 3억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적시하였다.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 앞서 밝힌 대로 한지테마파크 위탁운영은 민선4기에 확정되었고, 2019년까지 원주시가 지원한 위탁운영비가 연간 2억8천만 원이었으니 인건비로 연간 3억을 지원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며 근거조차 부실한 내용이다.

○…또한 인수위의 자립 운운은 민간 위탁에 대한 이해 부족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한지개발원은 2019년까지 총운영비의 50% 이상을 자부담으로 충당하였으며, 운영비 전액 지원 이후 코로나 시기에도 1억 7천여만 원의 수입을 올려 전액을 원주시 세외수입으로 반납하였다. 원주시가 위탁운영을 맡기고 있는 다른 기관과 비교만 해도 알 수 있는 일이고, 한지개발원이 간담회에 제출한 자료만 봐도 전국 평균 10%에 비하면 얼마나 자립률이 높은지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구체적 데이터를 제시하거나 타 위탁기관과의 비교도 일체없는 근거가 매우 부실한 지적이고 사실 관계를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다.
○…인수위는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되었고 원주시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활동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하는 공적 활동 기구이다. 당연히 활동결과보고서와 홈페이지 공표는 공식 문건임으로 사실을 왜곡한 것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바로잡아 수정해야 한다.

○…이처럼 인수위는 잘못된 문제점에 근거하여 “전통산업으로 한계에 직면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여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한지테마파크는 원주문화재단에서 흡수하여 새 사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방문객이 많을 경우 민원이 발생함으로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대안을 내놓았다. 참으로 대안도 부실하고 근거도 형편없다. 이렇게 부실하고 사실과 다른 인수위 보고서를 잣대로 한지테마파크의 1년짜리 민간 위탁 동의안을 제출한 것은 매우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한 방침이다.

○…원주시가 1년 동안 대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25년 동안 한지를 지역 전통문화로 일궈온 시민의 힘을 전면 부정하는 것으로, 한지관련 전문성이 있는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3년을 위탁할 수 있다는 조례대로 추진되어야 한다. 원주시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

○…지금은 공정의 시대이다. 시정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 한지테마파크는 지난 시장선거 시에도 후보자들의 공약과 토론, 유세에서도 시민들에게 약속한 바 없으며, 지금은 지역의 훌륭한 문화자산을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시민의 이익과 공익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지문화도시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이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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