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지개발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기획전시 2개를 동시에 오픈함
▶ 한지와 종이의 다양한 변신을 볼 수 있는 오감만족 전시 [자르고 접고 만들다]와 감수성의 작가 ‘소빈’ 닥종이인형 초대전인 [소빈의 방]을 준비하였고 오는 7월 18일 14시 동시에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로비에서 오픈식을 진행함
▶ 특히 전시 오픈 당일 ‘소빈’ 작가의 아티스트 워크숍도 함께 진행하여 관계자들과 시민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됨
▶ 분량 2p
T.033-734-4739 / FAX 033-734-4740
담당 : 전시·기획팀장/큐레이터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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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숲을 지나면 한지로 만든 마을이 있고, 책의 미로와 책탑을 지나,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건축물 등이 ‘종이모형’으로 만들어진 방을 지나면 종이접기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특별전시 [자르고 접고 만들다]를 준비했다. [자르고 접고 만들다]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한, 안선화, 장형순 작가 세 명을 초청하여 기획한 모둠전시이다.
○...[자르고 접고 만들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로 오는 7월 18일 수요일부터 10월 9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1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 전시에 종이접기 설치물도 전시될 예정인데 ‘원주시 종이접기사랑회 전문봉사단’에서 참여하여 지역 단체가 함께 하는 의미있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두 번째 여름방학 전시 [소빈의 방]은 닥종이인형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소빈’ 초대전으로 7월 18일 [자르고 접고 만들다] 전시와 동시에 오픈하여 9월 2일 일요일까지 2기획전시실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소빈 작가는 대한민국한지대전 초대작가로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가족 간의 정, 인간의 애수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주목받는 작가이다.
○...두 전시의 오픈식은 7월 18일 14시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간단한 다과가 준비된다.
○...7월 18일 오픈식 후 15시 30분에는 소빈 작가가 직접 <닥종이인형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이란 테마로 아티스트 워크숍을 진행한다. 현재 원주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중이다.
○...문의 : 033-734-4739
※ 별첨 : [자르고 접고 만들다] 기획서. 1부.
[소빈의 방] 기획서. 1부.
[2018 여름방학전시 전단지] 이미지. 1부
전시사진. 4장. - 이상 끝.